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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남부에서 줄지어 이동하는 미군 차량. <자료사진)>©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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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미국이 주도하는 이슬람국가(IS) 제거하기 위한 조직인 연합합동임무부대(CJTF–OIR)가 시리아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AF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AFP통신은 CJTF–OIR이 대변인 콜로넬숀 라이언 명의의 성명에서 "CJTF–OIR은 시리아로부터 신중한 철수 과정을 개시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지역이나 계획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s9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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