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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연봉탐색기 2019 "당신의 연봉은 00등입니다"…직장인 자괴감 "모르는 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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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 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가 화제다.

한국납세자연맹은 2016년 기준 1년 동안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가운데 나의 연봉 순위과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 2017년 1월 이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연봉탐색기 2019는 최신 버전이다.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 순위를 비롯해 자신이 실제로 내는 세금과 실수령액, 절세 비율, 각종 세테크팁 등을 제공한다.

한편, 연봉탐색기를 이용한 네티즌들은 "내가 이 정도였다니 자괴감이 든다", "연봉 순위를 확인하니까 우울해진다", "몰랐으면 좋았을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

홍성환 kaka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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