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靑 사찰' 폭로 김태우, 오늘 참고인 신분 4번째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와대를 겨냥해 폭로를 이어온 김태우 수사관이 오늘 참고인 신분으로 네 번째 소환됩니다.

김 수사관 측 변호인은 오늘(17일) 오전 10시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수사관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을 사찰하고, 우윤근 주러시아대사의 비리를 무마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환경부 인사들을 조기 사퇴시키기 위해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 14일 정부 세종청사에 있는 환경부와 인천에 있는 한국환경공단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