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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사고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치료 중인 학생 두 명이 오늘(18일) 퇴원한다. 이로써 강릉과 원주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학생 7명 모두가 퇴원하게 됐다.
병원 측은 학생들이 오늘 오전까지 고압산소치료를 받았고, 오후 2시쯤 보호자와 함께 집으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학생들의 의식은 명료한 상태로, 우려했던 합병증 증세는 보이지 않았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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