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보리올’
곡물부터 소주·조청·떡 등
다양한 보리 가공상품 판매
전남 영광군은 보리를 이용한 상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가 보리올 브랜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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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보리를 이용한 상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등 보리를 전략 산업으로 키우고 있다. 보리 가공업체와 함께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을 구성, ‘보리올’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추진단과 홈페이지 보리올(www.boriall.com)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보리 가공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이다.
문의 및 주문은 전화(061-351-5250, 352-2057)로 하면 된다. 입금 계좌는 농협 301-0193-6081-51(농업회사법인 ㈜보리올)이다.
지내들영농조합법인의 곡물 세트. |
◆지내들영농조합법인의 곡물 세트=영광에서 친환경 재배로 생산한 곡물로 세트를 구성했다. 예쁘게 포장해 선물로도 손색없다. 누리찰보리쌀·강호청찰보리쌀과 누룽지 향의 찹쌀, 붉은빛의 건강홍미를 450g씩 사각 투명 플라스틱 통에 담았다. 가격 1만8000원. 건강홍미는 불리지 않고 그냥 씻어 흰쌀과 함께 밥을 지으면 된다. 찰흑미·찰수수·찰기장·팥 같은 곡물도 판매한다.
대마주조의 톡한잔 소주 세트. |
순예담 찰보리황칠조청. |
보리올의 떡국떡·모싯잎인절미·식혜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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