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직장인 점심요리교실’에 참석한 서대문 인근 직장인들이 우리쌀로 만든 ‘궁중 떡볶이’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
“동료들과 함께 만든 건강한 점심을 즐겨요”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쌀박물관은 24일 인근 직장인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직장인 점심 ‘쌀’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 홈파티, 콤보화이타’ 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행사를 확대해 올해부터 월 2회 직장인들의 평일 점심시간(11시 40분~12시 50분)을 활용해 진행할 계획이다.
체험에 참여한 직장인들은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에 각종 야채, 불고기 등을 곁들인 ‘궁중 떡볶이’를 만들어 보고,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색다른 즐거움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우리 쌀로 만든 요리체험을 통해 쌀 소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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