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위안부 문제' 끝나지 않은 전쟁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별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어제(28일) 별세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김 할머니가 어젯밤 10시 40분쯤 향년 93세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빈소는 고인이 치료를 받던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됩니다.

    김 할머니는 지난해부터 암 투병 생활을 해 왔으며, 최근 건강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정의기억연대는 어제 오전에도 '위안부' 피해자 이 모 할머니가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생존자는 이제 23명으로 줄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 네이버 채널 구독하고 백화점 상품권 받자!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