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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왜 아이디어가 궁할까·나는 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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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다이어트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 나는 왜 아이디어가 궁할까 = 이경열 지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식의 원천으로 가장 요구되는 덕목 중 하나가 창의성이다.

인재 개발 전문가인 저자는 창의성이 천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누구나 훈련과 연습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비결, 창의성 훈련법 등을 자세히 가르쳐주고 이를 응용해 실제 연습 문제도 풀어본다.

저자는 운동선수가 훈련을 통해 근육을 단련하듯 창의성도 연습과 노력으로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다할미디어. 186쪽. 1만3천원.

연합뉴스

나는 왜 아이디어가 궁할까




▲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사사키 후미오 지음. 정지영 옮김.

설을 맞아 영어공부, 운동, 금연, 다이어트 등 새로운 목표를 잡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란 말처럼 결심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왜 그럴까?

미니멀리스트인 저자는 이것이 의지력이나 인내의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한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라서 '신호'를 설계하고 몇 가지 규칙만 알면 누구나 원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명문대 출신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습관을 연구하면서 평생 불가능해 보인 금주, 5시 기상, 요가 등을 습관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쌤앤파커스. 312쪽. 1만5천원.

연합뉴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 신성호 지음.

쉽고 배고프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살 빼는 방법을 담았다는 다이어트 안내서.

사실이라면 당장 돌입하고 싶은 이 방법은 이른바 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내 몸이 이해하기 어려운 방법을 택했기 때문이다. 디톡스 식단을 꾸준히 생활화하면서 서서히 살을 빼는 방법 외에 왕도는 없다.

위닝북스. 252쪽. 1만8천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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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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