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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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오세훈<사진> 전 서울시장이 오는 7일 자유한국당의 2ㆍ27 전당대회에 공식 출사표를 던진다.
6일 오 전 시장 측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자유한국당사에서 대표직에 출마 선언을 한다. 이로써 앞서 출마 선언을 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와 함께 ‘3강 구도’ 퍼즐이 맞춰질 전망이다.
오 전 시장은 지난달 31일 저서 ‘미래’를 홍보하기 위해 출판기념회를 가진 바 있다. 정치권은 출판기념회를 가장한 출마 선언식을 점쳤지만, 오 시장이 당시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아 불출마설이 나돌기도 했다.
오 전 시장은 현재 한국당에서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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