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 이철수 위원장은 오늘 간사 회의를 열어 논의 일정을 오는 18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사노위 노사 양측 위원이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의견을 모았지만 입장차이가 커 탄력 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문제에 대해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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