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졸업식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제주도로 수학여행 가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가운데 세월호 침몰로 희생당한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단원고 측은 2명의 미수습 학생 문제가 남아 있지만 유족 측이 올해 명예 졸업식을 해달라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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