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포털사이트 이미지 캡쳐] |
지난 15일 '추적 60분'에서는 일부 예술계 교수들의 갑질 행태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대학로의 모 협회 회장으로 알려진 A교수의 갑질이 보도됐다.
학생들 증언에 의하면 A교수는 수업시간에 폭언과 폭행 등을 일삼았고 남학생이 속옷만 입고 춤추면 좋아했다.
아울러 그는 반려견 병원비를 학생에게 내게하거나 연애할 때 장학금을 환수하게 한다는 각서까지 쓰게 한 의혹을 받는다.
A교수는 SNS에 올라온 22개의 의혹으로 현재 사표를 낸 것으로 전해진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