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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현대L&C, 온라인몰 개설…"상담부터 시공까지,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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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현대 L&C 이미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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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의 건자재 계열사 현대L&C는 창호·벽지·바닥재 등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몰 '현대L&C몰'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창호, 중문, 바닥재, 벽지, 주방가구, 식탁, 매트리스 등 현대L&C 제품 100여 종을 판매한다. 전 제품은 주문 후 3개월 이내에 고객이 원하는 날 시공이 가능하다. 또 시공 이후 1년 동안 무상 A/S를 제공한다. 아울러 본사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스마트 인테리어 무료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실측과 시공이 필요한 창호·중문·바닥재·벽지·주방가구 등 5개 품목을 견적 상담부터 구매, 시공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고 단일 품목 혹은 두 품목 이상의 패키지 구성도 가능하다. 무료 상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L&C몰에서 신청하면 컨설턴트 방문 후 계약하지 않더라도 추가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아울러 현대L&C는 이번 온라인몰 개설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전 품목을 5~30% 할인 판매하고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현대L&C 관계자는 "인터넷으로 구매부터 시공까지 손쉽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판매 제품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B2C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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