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관절통치’(사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관절통치’는 관절 증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핵심 원료를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관절통치호(好)’와 ‘관절통치락(樂)’에 관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각각 담았다.

‘관절통치호’는 강황 추출물(터마신)이 주원료로 들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강황 추출물에 대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관절통치락’은 콜라겐의 재료인 엠에스엠(MSM)이 핵심 성분인 알약 형태의 제품이다. 엠에스엠도 식약처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이외에 칼슘·비타민D·아연도 들었다.

강황 추출물과 엠에스엠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퇴행성 관절염 전 단계의 관절 통증과 뻣뻣함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된 원료다. 각각 섭취 6주, 12주 후부터 뚜렷한 각종 관절지수 개선 효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관절통치’는 이중으로 관절 건강에 신경 쓴 제품이다. 광동제약은 오늘(18일)부터 콜센터(1833-2329)를 통해 ‘관절통치’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류장훈 기자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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