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늘 경남 창원에 있는 경남도청에서 최고위원회의와 함께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김 지사 구속으로 도정 공백이 발생한 만큼 다른 지역보다 예산과 정책 지원 등을 당이 더 챙기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김경수 지사 불구속 재판을 촉구하고 있는 경남도민 운동본부 대표단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 민심을 수렴해, 4·3 재보궐선거와 내년 총선 전략을 구상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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