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조심' |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월요일인 18일 대전과 충남 지역은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다소 높은 영하 9∼영하 4도 분포를 보인다.
낮 수은주는 5∼7도를 보이면서 곳에 따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목재의 건조 정도나 화재 발생 가능성을 판단하는 실효습도는 35∼45%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 계룡·천안·공주·아산·금산·논산·부여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다.
대전기상청 김청식 예보관은 "남서쪽에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차차 흐려질 것"이라며 "내일은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