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하늘 |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8일 부산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오전 6시 현재 2.2도를 기록하고 있다.
낮 기온은 11도까지 올라가겠다.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내일 새벽부터 비가 내려 오후 늦게까지 20∼50㎜ 비가 내리겠다.
보름달이 뜨는 저녁부터는 비가 그쳐 구름 사이로 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기 전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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