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해외전지훈련은 우슈 종주국인 중국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산동성 대표팀과의 합동훈련으로 선진 기술 습득과 실전훈련으로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장도에 오른 이해수 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 감독은 “전지훈련 기간중 우수 기량을 갖춘 중국 선수들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올해 100회를 맞이해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충북 우슈가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 특히 우리고장에서 열리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우리선수들이 참가하여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은 작년까지 전국체전에서 충북 우슈가 3연패를 달성하여 충청북도가 종합순위 8위에 오르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하였고,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는 2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따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우슈쿵푸선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