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울시특별시 교육청. 2016.10.31. (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9일 초등학교 교장 30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교육정책 소통·나눔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초등교육정책 소통·나눔은 정책 안내를 통해 이해를 돕고 교실혁신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우리가 꿈꾸는 교실 ▲창의적 놀이 문화 활성화 ▲학생참여선택활동 ▲협력종합예술활동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도입하는 우리가 꿈꾸는 교실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협력적 프로젝트 활동 기반 창의지성·감성을 키우는 교육활동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소통·나눔을 통해 교실혁신에 대한 추진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교육 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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