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세종소식] 국립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인문학'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국립세종도서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국립세종도서관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9 해설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6일에는 김한식 상명대 교수가 읽다가 그만둔 소설, 읽기는 했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고전을 뽑아 그 작품이 고전인 이유를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고전의 이유'를 들려준다.

3월 26일에는 설중환 고려대 명예교수의 '심청전: 깨어나라, 백성들아!', 4월 23일에는 황경택 생태놀이연구소장의 '숲에서 길을 찾다' 등이 진행된다.

첫 강좌 신청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일정과 프로그램은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sejong.nl.go.kr)를 참고하면 된다.

"깨끗한 음식점은 위생등급 신청하세요"…인센티브 제공

연합뉴스

세종시 음식점 위생등급 신청
[세종시 제공]




(세종=연합뉴스) 세종시는 '음식점 위생등급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한 뒤 우수 업소 등급을 지정해 혜택을 주는 제도다.

위생등급을 받은 업소는 위생등급 지정서·표지판을 받는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음식점 홍보, 지정 후 2년간 위생 관련 출입·검사 면제, 시설 설비 개·보수 융자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신청대상은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자에서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확대됐다. ☎ 044-300-5741∼3

세종시문화재단, 어린이 독서캠페인 '십만양서단' 운영

연합뉴스

세종시문화재단 어린이 독서캠페인
[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세종=연합뉴스) 세종시문화재단은 '제3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십만양서단'(十萬良書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십만양서단'은 어린이 1천명이 100일 동안 100권씩 좋은 책을 읽어, 10만권 책 읽기를 함께 완성하는 캠페인이다.

지역에 거주하는 6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까운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십만양서단 독서카드'를 받으면 된다.

100권을 모두 읽은 어린이에게는 축제가 열리는 5월 24∼25일 세종호수공원에서 기념품을 준다. ☎ 044-850-0551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