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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edm유학센터, 취업·이민 준비생 대상 현지 대학 교수와 직접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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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edm유학센터



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edm유학센터는 다음달 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edm세계유학박람회에서 유학 준비생들을 위해 현지 교수와 일대일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유학밝람회는 캐나다, 스위스 등 취업과 이민에 유리한 학교가 대거 참가한다. 조지브라운 컬리지, 센테니얼 컬리지와 같은 캐나다 컬리지를 비롯해 스위스 호텔학교 BHMS 등 각 학교 현지 교수와 입학담당자가 입학 절차, 전공에 대한 맞춤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캐나다, 스위스 등은 유학과 연계해 취업과 이민을 준비할 수 있다. 캐나다는 2년제 컬리지를 졸업하면 3년의 취업비자를 발급해주고, 1년 이상 근무할 경우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 스위스는 유명 호텔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산학 연계 프로그램과 취업 네트워크가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박람회에서는 학교 관계자와 유학 전문가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취업, 이민 유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도 열린다. 구체적으로 △캐나다 유·무급 해외 인턴십 준비법 △캐나다 졸업 후 취업 준비법 △호주 취업 전망과 유망 전공 등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취업과 연계된 국가별 유학 전략에 대한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당일 박람회 현장에서 어학연수를 등록하면 수속비, 비자대행비 면제를 포함해 등록 기간에 따라 최대 17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 사전 등록 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학비, 숙박비, 왕복항공권 등이 포함된 ‘4주 무료어학연수 골든티켓’도 제공된다.

김보경 edm유학센터 본부장은 “해외 대학 진학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 이민까지 생각한다면 개별 역량에 맞는 전공 선택과 어학성적 등에 따른 입학 절차, 향후 취업과의 연계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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