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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초이락, 헬로카봇 쿵 제5회 토이어워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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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자사가 제작한 '헬로카봇 쿵'이 제5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대상인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며 이병우 한국완구협회장 등 업계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헬로카봇 쿵은 지난해 8월 새롭게 선보인 TV애니메이션(26부작)을 토대로 제작된 알카봇이다. 알 모양의 알카봇 장난감은 땅에 닿으면 아기공룡이나 아기동물로 순간 변신한다.

기존 카봇보다 작고 귀여운 매력으로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초이락 관계자는 "헬로카봇 쿵은 주인공 차탄과 크기가 비슷해 친근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안팎의 평가를 받아왔다"며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대상인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장난감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초이락은 2016년 헬로카봇 고스트체이서 트루, 2017년 소피루비 말하는 소원수첩 등으로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g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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