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음악영재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된 재학생들은 교육비 전액을 서울시로부터 지원 받으며, 국내외 저명한 음악교수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으로부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모집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수급자 선정기준 중위소득 100% 미만 가정 내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며, 시와 건국대는 서양음악전공 (피아노·관현악·작곡·성악), 국악전공, 미래영재 등 총 100명을 서류와 음악인지검사, 실기심사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 기한은 오는 3월15~27일이며, 서류심사 합격자에 대해 음악 인지검사와 실기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장학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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