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대토론 제안..."파업" 압박
경사노위 탄력근로 논의 마무리
민주노총은 또 이날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에 사회적 대토론회를 제안하며 ‘경사노위 외 대화창구’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다음달 6일 파업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
경사노위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는 이날 8차 회의를 끝으로 탄력근로제 단위시간제 확대에 대한 논의를 마칠 예정이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시한을 하루 연장했다. /하정연·변재현·서종갑기자 ellena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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