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대전교육청, 5년째 정보보호 최우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시ㆍ도교육청 정보보호 수준진단 평가 '최우수'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보안관제 종합시스템구축 시범교육청에 선정돼 1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받는다.

교육부는 관리적ㆍ기술적ㆍ물리적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마다 시ㆍ도교육청의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을 진단, 시ㆍ교육청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보안관제 종합시스템 시범구축은 신기술 및 신규 취약점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에도 대응이 가능한 최신의 보안관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에 구축돼 국가정보원 및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와 연계한 최신의 통합보안관제를 실시한다.

허진옥 혁신정책과장은 "최신의 보안 탐지규칙 등 관제정책을 반영해 각종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인 대응 등 정보보호 방어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