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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와 설탕, 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가격이 1년 사이 최대 10% 올랐다고 한국소비자원이 18일 밝혔다.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다.
1년 동안 26개 품목 가운데 18개(69.2%)의 가격이 뛰었다. 지난해 1월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설탕으로, 무려 11.0%나 뛰었다. 이어 된장(9.8%), 콜라(9.7%), 어묵(8.5%), 생수(6.8%), 우유(6.7%), 즉석밥(5.6%) 등의 순이다.
서민지 기자 vitaminj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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