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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법전면, 치매안심센터의 협조 받아 치매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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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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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면, 치매안심센터의 협조 받아 치매예방교육 실시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군 법전면(면장 강신곤)은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봉화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협조를 받아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움과 동시에 평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법을 지도했다. 특히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맨손체조를 활용한 치매예방운동은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실용적인 교육이었다.

법전면은 1월부터 춘양파출소, 춘양농협, 봉화군보건소 등의 협조를 받아 노인교통사고예방, 보이스피싱예방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해왔다. 치매예방교육을 끝으로 다음 활동부터는 폐비닐집하장 환경정비 등 현장작업이 시작된다.

강신곤 면장은 "당초 사업의 신청인원이 배정인원보다 많아 신청하신 분들을 모두 수용하지 못하여 안타까웠는데, 다행히 추가 선발이 이루어져 기쁘고 앞으로 사업 시행에 있어서 항상 안전에 유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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