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별로 즐기는 호텔 멤버십
30만~50만원대
근사한 식사도 부담 덜고
서울드래곤시티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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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의 ‘SDC’ 그린 멤버십은 가입 비용이 33만원이다. 가입하면 이비스 스타일 수페리어룸 숙박권 1장과 이비스 스타일 및 노보텔 주중·주말 할인권 5장이 제공된다. 더불어 호텔 내에서 쓸 수 있는 5만원 이용권 3장, 2인 조식권도 받을 수 있다.
평소 호텔에서 근사한 식사를 즐기는 사람은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다이닝 멤버십 ‘JW D 클럽’을 눈여겨보면 좋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주어지는 ‘D 크레딧’이라는 포인트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 호텔 2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 ‘BLT 스테이크’에서도 D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JW D 클럽 골드 등급의 가입비는 45만원, 이때 주어지는 D 크레딧은 50만 포인트다.
그랜드 힐튼에서는 54만원으로 ‘블랙’ 멤버십에 가입하면 프리미엄 다이닝, 객실, 연회장 등을 상시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그제큐티브룸 숙박권, 뷔페 레스토랑 2인 무료 식사권 등이 주어진다.
60만~80만원대
객실요금 최대 50% 싸고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프리미어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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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300만원대
프리미엄 서비스 받고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의 ‘투톤 바’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위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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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서울의 멤버십 ‘클럽 메리어트’의 프리미엄 등급은 100만원에 가입할 수 있다. 회원이 되면 메리어트 계열 8개 브랜드 호텔의 객실 및 다이닝에서 각종 혜택을 누리게 된다. 객실을 주중 10%, 주말 1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하고 20명까지 식음료를 2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 무료 숙박권 1장, 객실 금액권(5만원) 1장, 2인 뷔페 이용권 1장, 2인 조식 이용권 3장 등을 준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의 ‘투톤 바’ 전용 멤버십 ‘노블 디’는 혜택에 따라 150만원(노블 디) 혹은 300만원(노블 디 플러스)에 가입할 수 있다. 노블 디는 프리미엄 위스키 3병, 객실 숙박권 2장, 레스토랑 20만원 식사권을, 노블 디 플러스는 프리미엄 위스키 5병, 호텔 클럽룸 숙박권 2장, 레스토랑 20만원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음달 9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마다 투톤 바에서 재즈와 올드 팝 스타일 피아노 라이브 연주를 즐길 수 있다.
글=신윤애 기자 shin.yunae@joongang.co.kr, 사진=각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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