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전세값 상승, 월세전환 가속화 등 주거비 부담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2030세대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저렴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60~70%수준으로 저렴하며 은평뉴타운 은뜨락은 전용면적 39~44㎡ 총 350세대로, 보증금은 3633~4896만 원, 임대료는 29~40만 원이고, 신정3지구 이든채는 전용면적 26~44㎡ 총 499세대로 보증금은 3197~5406만 원, 임대료는 20~38만 원이다.
먼저, 은평뉴타운 은뜨락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등과 가깝고, 인근에 학교 및 대형마트 등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 및 생활편의성이 높으며 단지 내 공공도서관도 조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신정3지구 이든채는 교통접근성이 우수하고, 단지 내에 양천구에서 운영 예정인 청년창업공간이 있어 인근 지역 예비창업자들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창업 아지트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