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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버닝썬' 애나, 마약 의혹·승리와 친분 부인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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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애나가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18일 채널 A는 마약 판매 의혹을 받고 있는 애나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애나는 "정말 억울하다. 담배도 안 피운다. 팔거나 준 거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이 압수한 흰색 가루에 대해선 "고양이 안약을 가져갔고, 흰색가루 세탁 세제와 빨대를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논란이 일었던 그룹 빅뱅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선 "승리는 유명인이지 않느냐. 사진 한번 찍고 싶어서 요청했고, 승리가 '찍으세요'라고 해서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경찰은 애나를 출국정지 시켰고, "승리도 필요하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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