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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용인시 처인구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5단지아파트`, 전용 59㎡ 월세 거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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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우리한숲공인중개사사무소]


용인시 우리한숲공인중개사사무소은 처인구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5단지아파트 전용 59.71㎡ 고층 매물을 지난 2일 보증금 1000만원/월세 60만원에 중개했다고 19일 밝혔다.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5단지아파트는 2018년 6월 입주한 최고 29층, 총 21개동 2336세대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은 44.26㎡~103.79㎡로 소형 평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해당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5단지아파트는 숲세권역에 있어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아파트다. 특히 최신형 아파트인만큼 단지 내 커뮤니티 조성이 잘 됐다"라며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공공청사 부지가 있어 향후 더욱 탄탄한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5단지아파트는 2,300세대가 넘는 매머드급 규모의 아파트며 주민공동시설이 잘 운영되고 있다. 단지 내에 6개의 테마파크(스포츠파크·라이브러리파크·포레스트파크·칠드런파크·피크닉파크·에코파크)가 있으며 단지 중심에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이 형성됐다. 생활 필수 시설 및 쇼핑, 식음, 문화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우수한 교육시설도 자랑한다. 남곡초, 한숲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한다. 2020년 3월 유치원 개원을 시작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추가적으로 개교될 계획이라 초·중·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친환경 프리미엄 역시 톡톡히 누리고 있다. 아파트 주변에는 숲이 우거져있으며 뛰어난 조경과 친환경적인 설계로 아파트가 건축됐기 때문이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5단지아파트의 시세는 전용면적별로 매매가 ▲44.36㎡ 1억5500만~1억7000만원 ▲84.23㎡ 2억8900만 ▲84.66㎡ 2억8500만~2억9000만원 ▲84.83㎡ 2억9000만원 ▲84.94㎡ 2억7500만 전세가 ▲44.36㎡ 9000만원~1억원 ▲84.23㎡ 1억5000만원 월세가 ▲84.23㎡ 보증금 3000만원/ 월세 50만원에 형성됐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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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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