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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인천시 서구 `청라센트럴에일린의뜰`, 청라국제도시 개발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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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청라뜰1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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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의 개발 사업들이 하나둘씩 가시화되면서 청라국제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이곳은 세계 6번째 높이로 건축 계획 중인 전망 타워 ‘청라 시티타워’가 착공을 앞두고 있고, 글로벌 기업이 입주 의사를 밝힌 지시티(G시티)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잇따른 개발 호재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인천 서구 ‘청라센트럴에일린의뜰’은 7호선 청라연장선 확정 및 스타필드청라 개발로 높은 호가가 형성됐다.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청라센트럴에일린의뜰아파트는 2018년 10월 입주한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전체 2029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이 가운데 아파트가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이 45~55㎡ 866실로 이뤄졌다.

이 지역 청라뜰1공인중개사사무소는 "청라국제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반드시 국제 자본이 아니더라도 서울권에서도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한 지역이다"라며 "그 중 청라센트럴에일린의뜰은 45㎡와 55㎡ 오피스텔을 배치해 소형면적이 부족한 청라국제도시에서 특색을 살렸다. 전·월세 매물의 경우 바로 계약이 되므로 사전에 부동산을 통한 문의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해당 아파트는 최신형 아파트인만큼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로 단지 내 체육관을 조성했다. 또한 학습관을 만들어 YBM 소속 강사들의 영어·중국어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피트니트센터, 공용 샤워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주민카페, 자습실, 독서실, 열람실이 구성되어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교육 시설 또한 가까워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청람초·중이 도보권이며 경명초, 도담초, 청라초, 청라중, 청라고도 인근에 있어 안전한 등굣길을 제공한다. 대중교통으로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인천2호선 가정역을 버스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DMC, 홍대, 서울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 통근할 수 있다. 도로교통으로는 경인고속도로로, 제2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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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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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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