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아파트 내부 화재 현장.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
아파트 현관 입구에 홀로 쓰러져 있던 A 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구조됐다.
이 불은 아파트 내부 59㎡ 등을 모두 태워 1천2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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