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위원회는 제보 포상금을 최대 1천만원으로 작년 50만~100만원 수준에서 대폭 늘렸다고 19일 밝혔다.
공익제보위 위원장인 김경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공익제보가 활성화되도록 포상금을 높였다"면서 "공익제보자가 급여를 받지 못하는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위는 지난해 공익제보에 대해 총 4천4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jylee2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