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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지구온난화` 용어 대중화 기후과학자 브로커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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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지구온난화'라는 용어를 대중에 처음으로 널리 알린 기후 과학자 월리스 스미스 브로커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1975년 논문 '기후변화:우리는 확연한 지구온난화 직전에 있는가?'를 발표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높아지면서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지구온난화' 현상을 정확히 예측하고 이 용어를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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