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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기술직 자격증 전문교육 혁신리더, 실기 마스터로 자격시험 통과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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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2018년 4월 국가 차원에서 기계설비산업의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건설기계관리법을 제정하자 기계정비 산업기사, 설비보전 기사 자격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급증했다.

이런 가운데 기계정비 산업기사, 설비보전 기사 자격시험에서 99.9% 합격률을 자랑하는 ‘mycno1’(대표 윤영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영춘 대표는 기계정비, 설비보전, 공유압 교육 분야를 리드하는 최고 강사로서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도평리에 시뮬레이션 교육장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산업인력개발원과 폴리텍대학에서 보유한 것과 동일한 고가의 대형 설비 유압 기계 장비를 갖추고 1개 조를 9명으로 편성하여 1:1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산업 기계의 회로부터 설치, 해체, 조립, 작동 과정을 이해시킨 후 반복적으로 익히게 하고 부품 스케치, 전기 축적 작업, 설비 진단, 소음 진단, 도면 수정 기술, 공조 냉동, 전기 배관, 문제 발생 시 적절한 대응법 등을 꼼꼼하게 지도한다. 이로써 보통 5일이면 실기 마스터가 가능하고 자격시험을 통과할 수 있다.

스포츠서울

mycno1 윤영춘 대표



윤 대표는 “일정 용량 이상의 대형 기계 설비를 운용하는 산업 현장에서는 기계정비 및 설비보전 기사, 공유압 기능사가 기계설비의 운영과 관리를 책임져야 하므로 취업률이 높다”면서 “앞으로 공유압 기계설비 교육을 주도하며 일반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 청소년 두뇌 개발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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