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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청주 한 사업장서 직원 3명 A형 간염…역학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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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A형 간염 백신이 든 주사기. © AFP=뉴스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사업장에서 직원 3명이 A형 간염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서원구의 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3명이 A 간염에 걸렸다.

서원 보건소는 이날 이 사업장을 방문, 식수와 주변 식당 등을 조사했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걸린 식품이나 물을 통해 발생하는 1군 감염병으로 한달 가량 잠복기를 거쳐 구토와 복통, 설사 등을 증상을 보인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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