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은 언론 보도문을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양측이 통상·경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걸친 양국 협력의 높은 수준을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다면적 관계를 계속해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두 지도자는 또 국제 원유 시장 상황에 관해서도 견해를 교환하면서 주요 원유 생산·수출국인 러시아와 사우디 간의 공조를 계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크렘린궁은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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