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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비즈스토리] “온기를 전합니다” … 소외계층 2만여 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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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
중앙일보

최창환 회장은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나눔경영을 강조했다. [사진 장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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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 브랜드를 소유한 장수산업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노인 등을 지원한다. 최창환 회장은 “모든 것이 빠르게 바뀌는 사회에서 물질적인 것보다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나눔경영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따뜻한 장수돌침대의 대표 기업이라는 이미지에 어울리게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나눔을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장수돌침대의 도움을 받은 사람은 2만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장수돌침대는 건강침대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 대통령 표창 연속 3회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장수돌소파를 론칭했다. 최 회장은 “침실 외 다른 곳에서도 따뜻한 온기로 건강을 충전하려는 소비자 니즈가 강해졌다”며 “거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돌소파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장수산업은 온열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추운 겨울을 따뜻한 겨울로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 회장은 “지난해 라돈·방사능 이슈 등이 있었지만 장수돌침대는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브랜드로서 많은 소비자가 찾아주셨다”면서 “이러한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겠다”고 전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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