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구독 서비스로 젊은 층에 인기 있는 국내 콘텐트 스타트업 ‘퍼블리’가 3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한 달에 2만1900원을 내면 플랫폼에 있는 1400여 개의 콘텐트를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다. [퍼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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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는 2017년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 달에 2만1900원을 내면 퍼블리 플랫폼에 있는 약 160개의 리포트, 1400여 개의 콘텐트를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다. 멤버십 서비스의 누적 결제 고객은 2만 명, 재결제율은 85%에 이른다. 이한별 DSC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지식 콘텐트 업계의 넷플릭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선영 기자 dyna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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