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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CJ제일제당, 세계 각국 대사관에 한국음식 체험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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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CJ제일제당, 세계 각국 대사관에 한국음식 체험기회 '제공' [사진=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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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세계 각국 대사관에 한국음식 체험기회 '제공' [사진=CJ제일제당]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 신현재)이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브랜드 '비비고'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CJ제일제당은 주한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자사 브랜드 비비고를 통해 한국음식 체험기회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회는 'CJ Friends of K-Culture'의 일환으로, 그룹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이용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식품'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미국, 태국,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방글라데시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세계적으로 수출 되는 한국만두인 '비비고 만두'를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통해 각국의 주요 리더들에게 한국 식문화를 소개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만두를 이용한 떡만둣국, 떡볶이 소스를 활용한 치즈 비비고 군만두를 요리해 만두가 다양한 음식에 활용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한국 식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전 세계에 한국음식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 부사장은 "국내 대표 문화기업으로서 그룹의 주요 사업분야를 활용해 한국의 식문화와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문화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산의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세계가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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