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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평화이즈, 경희의료원 차세대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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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김기택 경희의료원장(왼쪽)과 박상수 평화이즈 대표가 18일 경희의료원 국제회의실에서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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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이즈(대표 박상수)는 경희의료원과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체결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희의료원 산하 경희대병원, 경희대한방병원, 경희대치과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 의료정보시스템을 평화이즈 병원정보시스템(HIS) '앤유'로 통합 구축한다. 2020년 3월 오픈이 목표다. 단계적으로 모바일 전자의무기록(EMR), 전자간호기록(ENR), 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CDW)까지 구축한다.

평화이즈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 시스템을 10년간 운영했다. 최근 패키지형 HIS를 중견·중소병원에 공급, 대외사업을 활발히 전개한다.

박상수 평화이즈 대표는 “앤유 고도화로 업그레이드된 의료정보시스템을 경희의료원에 적용해 상생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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