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희망원 거주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다음 달 문을 여는 (재)대구사회서비스원이 필수인력 8명을 공개 채용한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사회서비스원 팀장급 3명과 대구희망원 등 시설장급 5명을 오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공모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 달 20일께 합격자를 발표한다.
2단계로 3월 중 공고를 내고 본부 인력 16명을 포함해 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사회서비스원은 요양시설, 어린이집 등 민간 영역에 맡겼던 국공립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불법 감금시설 등으로 인권 유린 논란을 빚은 대구희망원을 포함해 4개 분야, 16개 시설·사업이 운영 대상이다.
채용 관련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3-803-6933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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