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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DMC 직주근접 아파트, 가재울뉴타운 `DMC래미안e편한세상` 전세 거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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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명성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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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달 20일 서대문구 북가좌동 DMC래미안e편한세상 전용면적 84.95㎡ 중층 매물을 전세가 4억9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재울 뉴타운에 위치한 DMC래미안e편한세상은 2012년 10월 입주한 지상 35층, 51개동, 총 329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59.97㎡~201.71㎡로 중소형 평형부터 대형평형까지 다양하다.

거래를 중개한 명성공인의 관계자는 "서대문구에는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아현재정비촉진지구·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가 지정돼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다. 그중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는 신축 아파트들의 입주가 예정돼 주목받고 있다. 동시에 디지틸미디어시티 직주근접 지역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DMC 직주근접 단지이며 가좌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의 이용이 모두 편리한 DMC래미안e편한세상은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실제 DMC래미안e편한세상은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 정류장에는 서울역·종로·광화문 행 버스 노선이 있어 강북 업무 지구로 통근이 편리하다. 동시에 차량 5분 거리에 디지털미디어시티가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눈길을 끈다. 도로교통으로는 내부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가재울중과 가재울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가재울초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통학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인근 궁동공원, 안산도시자연공원, 백련산근린공원 등의 대형 녹지 공간이 있어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다. 또한 멀지 않은 곳에 한강이 흐르며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월드컵공원, 노을공원, 망원한강공원 등도 가까워 주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차량 10분 거리에 메가박스와 홈플러스가 입점한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있어 쇼핑과 여가생활을 즐기기 편하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 1월 DMC래미안e편한세상의 전용면적별 전세가 시세는 ▲84.92㎡ 4억8000만원 ▲84.94㎡ 5억5000만원 ▲84.95㎡ 4억5000만원~5억3000만원 ▲120.93㎡ 6억원 ▲120.95㎡ 6억원~6억2000만원 ▲153.25㎡ 7억2000만원~8억원 선에 형성됐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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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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