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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KB캐피탈, 국내 1위 중고차 거래 플랫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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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대 이상 중고차 매물로 등록돼

이데일리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KB차차차가 SK엔카를 제치고 국내 최다 등록 매물을 보유한 플랫폼으로 도약했다.

KB차차차는 2016년 6월 1만5247대의 중고차 매물로 출발했다. 이후 2016년 말 4만3841대, 2017년 말 6만5003대, 2018년 말 10만3271대로 매물이 급속히 증가했다. 올해 2월부터는 지속적으로 평균 11만대 이상의 매물이 등록됨에 따라 명실공히 국내 최대 중고차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는 플랫폼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의 80% 이상이 차량 소유주와 직거래를 하는 실차주 마크를 부착한 실매물이다”며 “매물 수량뿐만 아니라 신뢰 면에서도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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