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치호앤파트너스 김치호 디자이너 콜라보 전시 공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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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데스커가 이태원 클럽 '글램'과 국내 최초 상공형 휴게소 '시흥 하늘 휴게소'로 잘 알려진 김치호 하이엔드 공간 디자이너와 손을 잡았다.

데스커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중인 국내 최대 리빙전시회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2019'에서 김치호 디자이너와 협업한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낯섦'을 주제로 일상 속 공간, 제품, 소재들로 데스커 전시장을 꾸몄다. 전시 공간 안에 또 다른 3차원 공간을 반사하는 소재를 활용하거나, 서로 마주보는 흑과 백 구성으로 공간 철학을 선보인다.

데스커는 김치호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를 기념해 신사동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에 방문시 사용할 수 있는 커피 무료 쿠폰과 구매가격별 5000원에서 5만원 추가 할인 적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시 현장에서 데스커 제품 카탈로그와 컬러칩 엽서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모션데스크(DSMD714N)와 무선충전기(DSBA0101) 등 경품도 제공한다.

데스커 관계자는 "김치호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간을 꾸미는 색다른 시도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김치호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시선과 상상력에 간결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의 데스커 제품이 더해진 낯설지만 익숙한 공간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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