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도시재생을 주제로 서울시, 세계은행과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6개 지역, 15개 개발도상국(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베트남, 루마니아, 온두라스, 이집트, 인도 등) 공무원 및 실무 책임자 30명, 세계은행 본부, 일본 TDLC(Tokyo Development Learning Center), 지역 관계자 30명, 국토연 및 서울시 관계자 10명 등 총 70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도시재생 정책 및 사례 공유를 통해 참가국들의 도시재생 정책 수립에 시사점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경조 기자 felizkj@ajunews.com
노경조 felizkj@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