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문 대통령 "탄력근로제 합의, 사회적 대타협 첫걸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어제(19일)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6개월로 합의한 것에 대해 "노사정 사회적 대타협 그 자체가 귀중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참모들과 차담회에서 "경사노위의 탄력근로제 합의는 아주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우리가 사회적 합의를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는 과제들이 많은데, 그런 과제들을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지금 논의되는 ILO(국제노동기구) 협약 비준 문제도 노사정이 성의를 다해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서 사회적 합의의 소중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SBS스페셜] 베트남에서 대박 난 한국 청년들…'기회의 땅'에 무슨 일이
▶[사실은] 5·18 망언 불씨 '북한군 개입설'의 뿌리는 전두환이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