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사바하', 에매율 1위 인기 비결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사진=영화 스틸컷)


'사바하'가 영진위 및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자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 신선한 소재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20일 영진위 통합 전산망을 비롯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인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사이트인 YES24, 인터파크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까지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쟁쟁한 화제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1,450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의 흥행 바톤을 이어받을 '사바하'의 본격적인 흥행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사바하'는 2월 23일, 24일까지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2월20일 개봉했다.

김미화 기자 kimm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