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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새마을금고중앙회, 올해 업무보고…"디지털금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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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차훈(앞줄 왼쪽 여섯 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19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2019년도 업무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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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2019년도 업무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중앙회’라는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업무로 △디지털금융 강화 △사회공헌사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개발도상국 새마을금고 설립 전파 확대 △신사업 개발을 통한 수익창출 등이 보고됐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부서 간 활발한 의견교환을 통해 상호이해의 폭이 넓어진 만큼 향후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업무 추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중앙회는 지난 1일 중앙본부를 총 4부문 20본부 1실 1원으로, 분사무소를 13개 지역본부, 13개 지역검사부로 개편했다. 특히 중앙본부 내 금고감독위원회와 디지털금융본부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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